오늘도 내 마음대로 아무 말이나 씨부리는 차 리뷰ㅋㅋ오늘은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의 녹차 (근데 이제 자스민을 곁들인..)그냥 편하게 먹으려고 티백으로 샀지만, 루스티도 있는 모양이다.사실 근종을 줄여주는데 녹차가 좋대서 녹차를 사왔는데, 더~~~럽게 맛이 없어서 부랴부랴 집 앞 런던드럭에서 사온 것.(마음 같아선 세상에 여러분 이렇게 맛 없는 차도 있답니다 하고 리뷰를 쓰고 싶지만, 고소미가 두려우니 참는다...)큰 생각 없이 샀는데 맛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시고 있다.테일러씨네 부부가 영국의 헤로게이트에 티하우스를 낸 것이 회사의 기원이라고 한다.패키지에 써 있는 는, TWG와는 달리, 진짜로 설립일이다.티백은 요렇게 생겼는데, 잡아당기면 실이 뽑히면서 길어진다.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고민해봤는데,..